줄이자 줄여 난방비 폭탄 막는 팁
요즘 지역 맘 카페에 들어가면
난방비 폭탄, 관리비 폭탄 글들이 다수 올라와 있다
너무 감사하게도 작년 신축으로 이사 와서
난방 많이 안 틀어도 따뜻하게 지내고 있다
그래도 관리비를 줄이기 위해서
전기와 난방을 아끼려고 노력 즁이다
특히 에어컨 켜는 한 여름은 전기세가 높게 나오고
겨울에 가스비가 높게 나온다
관리비 등이 작게 나오는 계절은 몇 달 안 된다
난방비 폭탄을 막기 위해 여러 가지
노하우와 팁 공부해 보자
아파트 기준으로 난방 보일러는 3가지 방식이 있다
개별난방 : 가정에 보일러가 설치되어 각자 사용
지역난방 : 가정에 보일러가 없고 기계실에서 온수와 급탕을 공급하는 방식
중앙난방 : 중앙 보일러실에서 가동 각 가정에 공급하는 방식
보일러 점검 오신 분들에게 들은 노하우는
우리 집은 개별 보일러로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온도나 가동 시간을 조절할 수가 있는데
비가동 시는 외출로 해놓고 사용해 놔야 동파방지가
되고 방 두 군데는 돌려야 보일러 고장을 막을 수 있다고 한다
실내온도 20도에 보일러를 25도로 (약간 높게 온도 설정) 설정하고 1시간 돌리면 3-4시간은 따뜻하다 낮 1시부터 5시까진 남향으로 해가 들어와
따뜻해서 저녁에만 1시간 돌리니 한 달 4만 원대 나왔다
다른 난방 방식은 잘 모르지만
지역난방의 경우 외출시 외출 모드로 설정해 놓으면
난방비 폭탄 나온다고 한다
“날이 추울 때 외출 모드를 해두면 난방수가 급격하게 식어버리기 때문에, 다시 난방을 할 때 가동시간이 더 늘고 그만큼 난방비가 올라간다”
설정 온도보다 1도 정도 아래로 설정해 놓으라는
팁
난방비 다이어트 방법이 정리가 잘 되어 있어서
올려본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255402?cds=news_my
보일러 '외출' 누르고 출근…이게 난방비 잡아먹는 하마였다
인천의 한 아파트에 거주하는 김지훈(38)씨는 최근 지난해 12월분 관리비 고지서를 받고 깜짝 놀랐다. 난방비가 29만원이 나왔는데 같은 아파트 단지 내 102㎡(31평) 동일 면적 평균 사용량 대비 14
n.news.naver.com
올해는 모든 걸 줄이자 줄여
따뜻한 상하의에 양말과 조끼 정도는 입고
찬 기운이 도는 19정도에 보일러 한번 돌리고
잘때는 온수 매트나 따뜻한 물주머니도 안고 자고
컨디션에 맞춰 잘 조절하자
감기 걸리면 약값이 더 드니까
너무 춥지 않게 조절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