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 금고가 불안하다? 경영공시 확인
미국발 금융 불안이 우리 금융권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본다
물가 상승과 부동산 하락에 2 금융이나 새마을금고 불안하다는 기사가 나왔다
나도 아주 오랫동안 거래하던 곳이 새마을금고이기도 하고
예적금 이자도 은행보다 높아서 몇개 예금을 들고 있는 곳이 있다
부모님 재개발 이주비 대출도 새마을금고에서 진행됐기 때문에 부동산발 불안함이 약간 걱정이다
부동산 대출 시장 '큰손' 새마을금고가 불안하다
새마을금고가 건설사와 신탁회사에 내준 대출 연체액이 최근 한 달 새 9000억원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새마을금고는 집값이 급락한 작년 하반기까지 적극적으로 대출을 취급했는데, 올해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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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당 예금자보호 금액 이자포함 5천만원이하로 맞추고
가입한 새마을 금고 경영고시를 한 번씩 확인해 보는 게 좋다
내가 가입한 새마을 금고 경영 공시를 확인한 결과 경영실태등급 2등급이고
아래 표에서 다 안정권이지만 ROA 0.6% 대로 나와서 수치 상 미달이다
2012년 11년 전 예적금만 하던 시절 이자가 높아서 논현동에 있는 부산저축은행에 예금을 넣어 뒀었다
파산 기사가 뜨고 예금 인출을 하기 위해서 엄마를 모시고 논현동 은행으로 달려가서 영업 이후에 문 닫은 은행에서
줄 서서 인출을 했던 기억이 난다
그때도 예금자 보호는 5천만 원이었지만 은행 파산 후 원금이라도 받으려면 긴 시간이 지났다는 걸 기억하고 있다
그때 늦게 받은 분들은 매일 기사가 나오고 애가 탔었다
10년 만에 부동산 하락기가 오면서 은행 파산의 위험과 불안이 다시 돌아왔다
작년에 은행 이자가 6%까지 올라가고 상호 저축은행이나 새마을금고 같은 제2금융권에 예적금을 많이 들어서
미리 부실 은행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역사는 다시 돌아오고 나는 대비를 항상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