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전기, 가스비 폭탄 맞았다는 글과
관리비 2배 또는 3배 나왔다는 글이 지역 카페에 자주 올라오는데 아끼는 방법 외에는
딱히 방법이 없다
집에서 플리스 점퍼도 입고 커튼도 두꺼운 암막 커튼으로 사서 달았고
고무 물주머니에 뜨거운 물 부어서 끌어안고 있으면 따뜻하다
바닥에 냉기가 심할때는 내부 온도 끌어올릴 때까지 가스를 켜놓으면 오래 돌아가니까
1시간 정도 틀었다 끄고, 안쓰는 방은 난방은 안 돌리고 거실과 침실 두 군데만 돌린다
11,12,1월에 난방과 온수를 많이 사용하지만 앞으로 온도가 올라가고 봄이 오니까 난방비 비율이 더 작아진다
그러다 발견한 사이트는 '탄소 포인트제' 서울은 '에코마일리지'
사용량보다 아껴서 에너지 절감을 하면 그 만큼 포인트로 지급되는 제도다
포인트는 상품권으로 돌려 받아도 되고 세금 납부나 교통카드 충전도 가능하다
난 경기도니까 탄소 포인트제를 12월에 가입을 해뒀고 1년에 2회 포인트를 지급한다고 되어 있어서
아직 사용량과 포인트가 조회가 안된다
상반기 하반기 나눠서 조회가 될 거 같다
왠지 절약해서 포인트를 받으면 환급 받는 기분이 나서 기분 좋겠다
모든 물가가 오르니 아낄 수 있는 건 모두 아끼며 지내야지
탄소포인트제
2010년부터 시작된 국민들의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에 많이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cpoint.or.kr
서울시의 경우는 에너지 절감과 승용차 운행을 줄이면 주는 마일리지까지 합쳐진
에코 마일리지 사이트가 따로 있다
통합에코 마일리지
ecomileage.seoul.go.kr
서울시는 마일리지가 쌓이면 온누리 상품권, 도서상품권, 아파트 관리도 낼 수 있으니 빠르게 가입부터 해놓는 게 좋겠다
가입을 해야 마일리지도 쌓이겠지, 벌써 가입해서 마일리지 받은 분들이 많다니 왜 모르고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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