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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하다는 빈티지 디카가 내 서랍에 캐논 익서스40, 익서스 300

by 쥴리의 일상 2023.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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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MZ들에게 핫하다는 저화소 빈티지 디카가 내 서랍에 있더라

유튜브 보면 동묘에서 구형 디지털카메라를 찾는 영상들도 많이 있고

쨍하지 않은 사진이 너무 예쁘다고 사진을 올리는 블로그 많이 있다

필름 카메라 화질을 좋아하지만 필름 카메라는 인화를 해야 하고 인스타그램에 올리기에

다시 컴퓨터에 스캔을 떠서 올려야 하는 번거로움에 옛 저화질 디카를 선호한다고 한다

 

사진 찍기를 예전부터 좋아했고 캐논 시리즈가 나올 때마다 구입을 해서

디지털카메라 소품들이 들어있는 서랍을 열어봤다

 

지금은 DSLR 카메라로 제품 사진 찍는 용도로 쓰고 있고 핸드폰 화소가 높아지면서 굳이

디카로 사진을 찍어서 올릴 필요가 없어져 방치된 제품들이다

사이즈가 얼마나 귀여운지 이렇게 작았나 깜짝 놀랐다

미국 뉴욕 여행을 가서도 찍어왔고 홍콩, 일본 여행 갈 때도 들고 갔던 모델이 캐논 익서스 40이다

 

캐논 익서스 40

사이즈 아주 작고 조작이 간편하다

 

메모리가 아쉬워서 작은 용량의 메모리 카드를 여러 개와 보조 배터리 하나는 같이 가지고 다녔었다

큰 흠집은 없지만 손 잡는 부분에 로고가 조금 지워졌지만 깨끗하다

점점 좋은 화질과 좋은 화소 쨍한 사진을 선호해서 점점 좋은 카메라를 샀는데 

MZ들은 처음 보는 저화소 카메라가 너무 귀엽고 화질에 신기해한다

 

 

MZ들뿐만 아니라 초등학생 아이들 사이에도 빈티지 올드 카메라를 찾아서 엄마들이 옛 모델을 공구로 구매한다고 한다

" 서랍 속 엄마 바지 입고 나갔더니 친구들이 힙하다고 한다" 이런 기사도 본 적 있다

 

 

 

 

다시 카메라 소품을 꺼내서 배터리들을 충전해보고 있다 

패션은 돌아오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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