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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기록

부모님 건강을 확인하는 방법?

by 쥴리의 일상 2024.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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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김영옥 배우가 나와서
혼자 샤워를 하다가 넘어진 사건을 회상하는
장면을 봤다


새집으로 이사 오고 딱 1년 전부터
커뮤니티센터가 오픈했고 헬스와 사우나를
매일 할 수 있게 됐다
그러면서 같이 사시는 엄마와 같이 이용을 하고
1년여간 엄마의 체력과 몸 상태를 눈으로 확인을 하고 서로 챙기기 시작했다
70살이 넘어서 가장 위험한 건 넘어져서 골절이 생기는 사고다
혼자 있다가 넘어지는 일들 더 위험하다
움직일 수 없을 정도의 치명상을 입어 치료가 늦어지는 경우가 제일 위험하다 부모님과 같이 운동하고 목욕을 한다면 서로의 건강 상태를 바로 알 수 있다 내가 체력이 더 약하기도..

본론으로 넘어가자면 부모님의 건강을 확인하는 간단한 방법은 목욕탕을 같이 가보라고 조언해 본다
피부에 어떤 반응과 현상은 없는지 같이 등도 밀고
더 돈독해진다

대중목욕탕을 가는 게 혼자는 어렵지만 둘이면 더 쉬운 일이고 더 행복한 일이 된다
자주는 아니어도 연중 하루라도
부모님과의 대중목욕탕을 방문하길 권한다
자식보다 부모님이 더 만족감이 높을 거다
따로 살고 멀리 사시는 부모님과는 참 어려운 일이다

#부모의건강확인방법
#목욕탕을같이가라
#건강확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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