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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여행

친구와 근사한 식사 하는 날 ‘생일’ 어반가든 레스토랑

by 쥴리의 일상 2023.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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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친구와 언제부터인가 각자의 생일날에
일상적인 식사보다 조금 더 근사한 식사를
사주는 게 우리의 생일날이 되었다

부담 갖을까 봐 기대는 안 하지만
그래서 좋은 날 좋은 분위기를 가지면
기분 좋은 기운이 돌아 즐겁다

절친 “내일 여기서 보자”
나 “그래”

우리의 대화는 항상 이렇게 끝난다
T 들의 대화

어반가든


우리가 자주 가는 동선 안에서
이런 식당을 찾아서 예약하고 친구는 나를 초대했다


꽃들이 반겨주는 레스토랑
가족 모임과 피로연, 파티하기 좋은 곳
주말의 여유를 줄기고 싶은 커플에게도 추천할만하다



어린아이부터 할머니까지 연휴기간이라 가족 모임이 꽤 많았다
층 별로 룸 별로 분위기는 달라 보였다
예약 시간에 맞춰 도착했다


센스 있는 친구의 집들이하던 어느 날과 분위기
너무 비슷한 아늑하고 상큼한 느낌


파스타, 피자, 샐러드, 스테이크 종류가 다양하고
단품으로 주문하려다 스테이크 세트를 주문했다


오늘의 샐러드와 수프
모차렐라 치즈가 들어간 하우스 샐러드와
단호박 치즈 수프


명란 로제 파스타


살치살 스테이크

사이즈가 생각보다 크다


스테이크 크기 보고 깜짝 놀랐다
2인 세트지만 부족하지 않을 스테이크 크기와 스파게티까지 배가 항상 고픈 우리는 만족
고기는 적당한 굽기로 철판에 세팅되어 따뜻하게 먹을 수 있었고
파스타와 스테이크 모두 맛있었다


그리고 푸딩 디저트까지 추가로 커피를 시키거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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