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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기록

성시경 새노래 ‘아픈 나를’ 애절하다 ㅜㅜ

by 쥴리의 일상 2023.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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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좋아하지만
슬픈 발라드를 꽤 좋아한다
이승환의 팬이었고
성시경이 나타나면서 성시경 음악은
내 일상에 항상 흐르고 있다
성시경의 새 노래 ’ 아픈 나를‘
제목만 보고 성시경이 우튜브에서 얘기했지만
자신의 노래 가사를 이렇게 슬프고 절절한
사랑은 이젠 없다고 했던 기억이 난다
이번 노래도 제목만 보면 아프다고 대놓고
말하는구나 싶다가도 목소리의 음색과 가사에
빠져 들어 눈감아도 눈을 뜨면서 흥얼거린다
그렇게 머리에서 매일 맴돌아 다닌다 다양한 음악을 듣긴 하지만 잔잔한 일상을 좋아하는
나는 일정한 주파수의 안정된 목소리의 음악을
좋아하다 보니
락이든 댄스 음악을 듣다가도 다시 성시경의
음악으로 돌아와 안정을 찾는다
높낮이가 없는 목소리와 흥분하지 않는
차분한 성격을 지닌 사람이 옆에 있어야 편안함을 느낀다
조용필의 노래는 웅장한 스케일이 멀리서 다가와
내 안에 울림을 준다면
성시경의 음악은 내 심장 움직여 떨림을 주는 음악이다
웅장한 노래는 감동 주고 오랜 시간 편안함을 주는
음악을 따로 있다
너무 슬픈 노래는 나를 슬픔에 젖어들게 하는
단점도 있다



‘아픈 나를’ -성시경
”아픈 나를 사랑해 줘요 “ 애절하다 ㅜㅜ

https://youtu.be/IGoM4EuOVM0 

성시경 노래 부르며 사랑 고백하면 넘어가려나
성시경이런 가수보다 음색과 음악만 평가할 뿐이다 #성시경 #아픈나를 #뮤직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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