솥밥 식당 후와후와 와 솔솥 비교

광화문을 걷다
간판이 보이길래 친구와 검색 없이
찾아 들어간 식당
후와후와

[네이버 지도]
후와후와 광화문점
서울 종로구 종로3길 17 D타워 5층
https://naver.me/Fg8D1m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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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고기 덮밥과 친구는 장어 솥밥을 주문했다
쪼르륵 저 작은 반찬 그릇에 놀랐다
소스 그릇보다 작고 무성의함이 느껴진다
일식당이라고 하지만 일식도 한식도 아닌 느낌
불고기 덮밥은 11000원
친구의 장어덮밥은 19000원
불고기 덮밥은 특별하지 않았다 그냥 먹었다
친구 장어 덮밥 사진은 없지만
솥밥이라 하기도 가격에 부합 못하는 밥의 양과
장어 퀄리티 솥 안의 밥의 깊이가 1cm도 안 됐다
밥은 정말 더..
비추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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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도]
솔솥 대학로점
서울 종로구 대학로11길 20 1층
https://naver.me/5G5DFd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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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에서도 한남동에서도 웨이팅이
많아서 못 갔던 솥밥집인데 대학로에 있어서
방문 웨이팅 없이 들어 갔다

스테이크 솥밥과 꼬막 솥밥 주문
16000원 14000원
친구와 나눠서 맛은 봤더
반찬은 많진 않지만 밥에 소스가 있어서
반찬이 많이 필요하지 않았다

밥양도 적당히 넉넉하고 밥도 따뜻했다
밥을 덜고 녹차물을 솥에 부어주고 따로 준비된
누룽지도 같이 솥에 넣어 불려주고
밥을 먼저 먹었다
2인 1개 김도 같이 나왔고
소고기가 적당히 익어서 먹긴 좋았다
일본 포스터 장식들이 있지만 한식에 가까움
점심에 가볍게 먹기 괜찮다
좌석이 좁아서 오래 앉아 있긴 좀 불편하다
솥밥 먹고  불려 놓은 누룽지는 구수하고
괜찮았다 솥밥집 중에 추천
다른 지점은 안 가봐서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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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에 못 미치는 트렌드 식당들이 꽤 있다
돌솥 비빔밥 좋아하는데 요즘은 찾아보기 힘들다
한식집들이 점점 없어져서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