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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잔소리가 싫은 사람이 있다
자식이나 가족이 하는 일을 못 믿어한다
요리를 해도 금방 옆에와서 이래라 저래라
결국 뺏어서 해버린다
고통의 시간을 보내고 온 날은
기분이 나쁘고 폭식도 한다고 했다
본인이 직접 결론을 내린다
부모와 거리두기로
독립 한지는 오래 됐지만 가끔 방문하면
상황은 반복된다
이런 고민을 여러번 들어 왔다
어느 날
지적이 싫었던 그 사람은
날카로운 칼날로 비수같은 지적을 한다
내로남불이라 했다
(내가 하면 연애 남이 하면 바람)
내 목소리는 안 크고 너 목소리는 크다 지적
다른 사람에게 한 말을 대신 지적
하지도 않은 말 조심하라고 지적
갑자기 던지 돌맹이에 머리가 띵해진다
남에게 지적하기 전에 나를 돌아봐라
내가 피곤해 하던 부모와 똑닮아 있다는 사실
누군가 또 고통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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