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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 정리

사람들의 어쭙잖은 걱정들

by 쥴리의 일상 2023.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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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을 받아서 아파트를 받고
계약을 하고 입주를 했다 시기가 안 좋아
가족 포함 2 주택이 되었다
대출이자와 관리비 생활비
예전 구옥보다 지출 비용이 많이 늘어났다

내 환경과 주거는 훨씬 좋아졌고 대출은 때가 되면 언제든 갚을 수 있다

그런데 참 이상하다
사람들은 좋은 환경에 잘 사는 내 모습보다
그 이면에 내가 가진 대출을 걱정하는 척한다
진심이 아닌 그런 어쭙잖은 걱정들은
담아두시길 바란다
연예인 걱정
정치인 걱정
집 가진 사람 걱정은 하는 게 아니다

베란다 창에서 남의 집 담벼락이 보이던 집보다
하늘과 야경이 산이 보이는 지금이 좋다

돈자랑도 싫다 빚 가진 자는 안 됐다
조용하게 살고 싶다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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