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청약 3년 전부터 준비하기

생애 첫 집은 청약 넣어보기

유일하게 오래된 통장으로 청약 통장을 보유하고 있었다

3~4년 뒤 무조건 이사를 나가야 했고 준비를 위해서 고민을 했다

 

1.  부동산 방문해서 적당한 물건 보기 

감당 가능한 부동산을 매입하러 부동산을 방문했다

구축 빌라에 살고 있어서 신축 빌라를 보고 싶었다

동네가 갑자기 신축 빌라가 많이 생겼고 5채는 넘게 본 거 같다

신축 빌라는 사려는 게 아니라 아파트를 살 때와 청약과 비교해 보기 위함이다

 

2. 청약홈 방문해서 청약 예정 아파트 확인하고 알림 설정하기

내가 살고 싶은 지역도 확인하고 청약 가격도 확인해 본다

네이버 지도나 네이버 부동산을 열고  매일 확인하다

청약은 세일 시간처럼 판매 기간이 정해져 있는데

딱 하루 그날이 지나면 다시는 기회가 오지 않는다. 시험 날짜라고 생각하고 꼭 알림 설정을 해둔다

기다리는 청약뿐 아니라 그전에 발표되는 청약 아파트도 꼭 확인해 둔다

청약 가격이 그다음 청약에 영향을 주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계획 세우기 좋다

 

 

 

3. 청약 자금 준비하기

자산 별로 금액 엑셀에 정리하기

보유한 자산을 꼼꼼히 엑셀에 정리한다

특히 적금이라 예금, 보험을 포함한 유동 금액을 적어보고 비유동 금액은 따로 뺀다

앞으로 3-4년간 모을 수 있는 금액을 매달 작성하고 안정적으로 이자를 주는 적금이나 예금을 준비한다

아파트 청약 자금 중 최소 10%가 있으면 당첨 시 우선 계약은 가능하다 ( 아래 표 6000만 원)

안정권에 들어가려면 30% 자금이 필요하다 (아래 표 6000만원+12000만원)

중도금 납부가 계약 후 4개월마다 10% 자금을 입금해야 하는데  5회와 6회는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어서

그 사이에 자금을 유용하면 된다

 

예를 들어 6억 아파트 청약 준비 경우

아파트 청약 준비금	내 용	비 용
평형별 아파트 계약금 10-20%	개인 준비	6000만원
중도금 10%씩 1회~4회까지	아파트에 계약된 은행 대출	2억 4000만원
중도금 5회, 6회	개인 자금 준비 (2년 후)	1억 2000만원
잔금 30%	입주시 중도금 4회분과 함께 담보대출	1억 8000만원
합계		6억원 + 중도금 대출 이자

 

 

아파트 자재 값과 인건비도 올라서 평당 비용이 증가했다

그러나 딱 1억을 모으는 재테크를 해보면 청약에도 눈을 돌리게 된다

아파트 자재 값과 인건비도 올라서 평당 비용이 증가했다

대출 이자는 아직은 높다 하지만 어느 순간 또 떨어진다

 

청약이든 매매든 지금부터 3년 뒤 5년 뒤를 생각하고 있어야 한다

기회를 잡기 위해서 준비를 해야 한다 

네이버 부동산이나 네이버 지도를 펼쳐 놓고 그냥 산책하듯 가격도 보고 위치도 둘러본다

바다 사진을 봐야 바다에 가고 싶은 로망이 생긴다고 했다

갈증은 욕심을 부르고 다시 방법을 생각하게 된다

 

나도 청약을 준비하면서 장기 예금도 넣어보고 예금 담보로 중도금도 넣었다

보험도 줄였고 최대한 자금 계획을 세웠다 

나도 100프로 자금이 있는 게 아니라 고민이 많았지만 코로나로 세상이 뒤집히고 금리 인상으로 난리가 나도

아파트 청약자에게 입주할 수 있게 계획대로 흘러간다

관심부터 시작해 보기